언니인 조경희 하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3년 동안 사회생활을 하다 올 4월 특전부사관 165기로 임관했다. 동생도 고교 졸업 후 언니와 같은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올 8월 50대 1의 경쟁을 뚫고 여군 특전부사관(167기)에 선발됐다. 조경미 하사는 3개월의 초급 교육과정을 밟은 뒤 내년 3월께 언니가 근무하는 특전사 여군중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재 특전사에는 30여 명의 여성 특전부사관이 근무하고 있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언니인 조경희 하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3년 동안 사회생활을 하다 올 4월 특전부사관 165기로 임관했다. 동생도 고교 졸업 후 언니와 같은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올 8월 50대 1의 경쟁을 뚫고 여군 특전부사관(167기)에 선발됐다. 조경미 하사는 3개월의 초급 교육과정을 밟은 뒤 내년 3월께 언니가 근무하는 특전사 여군중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재 특전사에는 30여 명의 여성 특전부사관이 근무하고 있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