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밥그릇 돌린 시의원후보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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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9일 주민들에게 사기 밥그릇세트를 선물한 점촌시 의회의원 출마예상자 이시하씨(50·점촌 인켈 대리점대표)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기초 의회의원선거 공고후 출마 예상자가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것은 이씨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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