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종·김치완 2명만 8강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91 필리핀·태국 남자 서키트 테니스 최종 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한 5명중 대한항공의 장의종 김치완 등 2명만 2회전을 통과, 8강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 왔다.
6일 방콕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2회전에서 장은 호주의 브렌트 라캄을, 금은 미국의 스티븐 링을 모두 2-1로 격파했다.
그러나 현대해상보험의 송동욱 이동환 노갑택등은 모두 탈락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