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미군 4천4백명/이번주안에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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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AP·AFP=연합】 미 국방부 소식통들은 5일 미군의 걸프지역 철수가 금주에 시작되며 그 제1진 4천4백명이 7일 귀국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걸프지역에서 철수하는 미군 제1진의 귀국시기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국방부 소식통들은 워싱턴 교외에 있는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할 상징적인 미군 제1진의 귀국을 맞이할 준비의 세부사항을 군지도자들이 마련중에 있으며 부시 대통령이 이 공군기지에서 귀국하는 군인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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