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방글라데시의 빈곤퇴치운동가 무하마드 유누스(右)가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레 단볼트 묘에스(左) 노벨위원회 의장으로부터 상장과 메달을 받고 있다. 유누스는 "나의 수상이 세계의 가난 퇴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슬로 AP=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방글라데시의 빈곤퇴치운동가 무하마드 유누스(右)가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레 단볼트 묘에스(左) 노벨위원회 의장으로부터 상장과 메달을 받고 있다. 유누스는 "나의 수상이 세계의 가난 퇴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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