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희 5관 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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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국가대표 유선희(청구물산)가 제17회 한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의 위업을 달성, 국내여자 간판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유는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최종일 여자5백m 경기에서 41초99로 대회신기록(종전42초56)을 수립하며 우승한데 이어 1천m에서도 1분26초9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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