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노태우 대통령의 소련 방문중에 소련과 무역·과학기술·이중과세방지 등 3개 협정을 정식 체결키로 했다.
그러나 투자보장·항공·어업협정은 아직 양국간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정식조인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들 3개 협정의 체결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협의를 진행중이며 특히 투자보장협정에 대해선 최대화 전 외무부 국제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팀을 4일 소련에 파견해 교섭을 벌이도록 했다.
정부는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노태우 대통령의 소련 방문중에 소련과 무역·과학기술·이중과세방지 등 3개 협정을 정식 체결키로 했다.
그러나 투자보장·항공·어업협정은 아직 양국간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정식조인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들 3개 협정의 체결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협의를 진행중이며 특히 투자보장협정에 대해선 최대화 전 외무부 국제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팀을 4일 소련에 파견해 교섭을 벌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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