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음악세계 집중조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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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MBC 라디오는 창사29주년 특집으로 컴퓨터음악, 경제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MBC-FM은 1일 밤10시부터 2시간동안(AM으로는 2일 저녁6시)『컴퓨터 사운드 쇼』를 특집으로 꾸민다.
클래식과 팝의 컴퓨터 뮤직 화, 이선희·변진섭·김완선 등 가수들이 추구하는 컴퓨터 뮤직의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첨단기술시대에 부응하는 음악의 발전방향도 함께 점검해 본다.
또 인기가수들의 생생한 공연무대로 제작되는『팝스 콘서트』(9일 오후6시5분)는 사랑과 평화·신촌블루스·불새 등 국내 정상급 그룹과 한영애·전인권·박학기 등의 화려한 음악으로 짜여진다.

<『FM 명인 전』18일부터>
KBS-FM이 해마다 최고의 국악인들을 선정해 앙코르무대로 꾸미는『FM 명인 전』이 18일부터 5일간 연속 방송된다(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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