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군수 과로로 졸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울릉=김영수 기자】24일 오후6시쯤 고철환 경북 울릉 군수(58)가 과로로 쓰러져 경찰 헬기 편으로 수송돼 영남대병원에 임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고 군수는 23일부터 심한 피로를 느껴 오다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고 군수는 7월5일 울릉군수로 부임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