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지출이 95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다. 전체 가계지출(359만1000원) 대비 비소비지출 비중은 26.5%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2006년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높다. 세금, 이자 지출 등을 포함한 비소비지출이 늘수록 개인이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전체 소득-비소비지출)은 줄어들게 된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지출이 95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다. 전체 가계지출(359만1000원) 대비 비소비지출 비중은 26.5%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2006년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높다. 세금, 이자 지출 등을 포함한 비소비지출이 늘수록 개인이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전체 소득-비소비지출)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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