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미건「정중동」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지난달 25일 문을 연 갤러리 미건이 세계무대 진출을 모색할 중견 작가들을 모은 「정중동」전을 22일∼12월5일 마련한다.
출품작가는 이반·이강소·오수환·이두식씨 등 독특한 화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40대 서양화가들이다.
갤러리 미건은 실내전시실 80평과 야외 조각장 1백 평 규모를 갖추고 유럽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