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강타자 박덕규(경북체고)기 제6회 월드컵복싱대회(봄베이) 4강 진입에 실패했다.
박은 14일 짐카나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밴텀급 준준결승에서 체력이 뛰어난·아일랜드의 메켈러를 맞아·분전했으나 초반 많은 유효타를 허용한데다 5회에는 파울(3점 감점) 까지 범해 22-17 (컴퓨터채점)로 판정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라이트웰터급의 홍성식(서원대)만이 동메달 1개를 확보(2차 대회·9월·더블린) 하는 부진을 보였다.
고교생 강타자 박덕규(경북체고)기 제6회 월드컵복싱대회(봄베이) 4강 진입에 실패했다.
박은 14일 짐카나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밴텀급 준준결승에서 체력이 뛰어난·아일랜드의 메켈러를 맞아·분전했으나 초반 많은 유효타를 허용한데다 5회에는 파울(3점 감점) 까지 범해 22-17 (컴퓨터채점)로 판정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라이트웰터급의 홍성식(서원대)만이 동메달 1개를 확보(2차 대회·9월·더블린) 하는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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