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균 3관 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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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제27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가 9일 과천승마공원에서 개막. 첫날 벌어진 마장마술경기에서 국가대표 서정균(서울대)이 3관 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서는 이날 삼성마장마술대학·일반부에서 애마 세컨드 메이트를 타고 4백51점을 마크, 우승한데 이어 영라이더스·세인트조지 마장마술에서도 각각 6백43점과 6백71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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