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5일 경찰이 학원ㆍ종교계 등에 「망원」을 두고 사찰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의 「치안행정 종합감사 보고서」 자료보도(중앙일보 11월2일자 15면)와 관련,이 보고서 작성담당자인 치안본부 감사과장 김황일총경을 중앙경찰학교 총무과장으로 전격 전보발령 했다.
치안본부 관계자는 『김총경은 3급비밀에 해당하는 내용을 유출이 용이한 자료에 삽입,물의를 빚은 책임을 물어 인사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안본부는 5일 경찰이 학원ㆍ종교계 등에 「망원」을 두고 사찰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의 「치안행정 종합감사 보고서」 자료보도(중앙일보 11월2일자 15면)와 관련,이 보고서 작성담당자인 치안본부 감사과장 김황일총경을 중앙경찰학교 총무과장으로 전격 전보발령 했다.
치안본부 관계자는 『김총경은 3급비밀에 해당하는 내용을 유출이 용이한 자료에 삽입,물의를 빚은 책임을 물어 인사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