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함께 봄 마케팅 나선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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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참이슬 봄포스터 3종

아이유 참이슬 봄포스터 3종

하이트진로가 봄을 맞아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주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봄 마케팅의 콘셉트는 ‘꽃’이다.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로 꽃을 선택했다. 참이슬의 깨끗함과 봄의 화사함을 아이유와 꽃을 통해서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와 꽃을 활용한 참이슬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화사한 봄꽃이 어우러진 참이슬 포스터는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벌써부터 아이유 봄꽃 포스터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참이슬 아이유 꽃 라벨 스티커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주요 상권에서 참이슬 구입시 라벨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슬 방울 속에 아이유와 봄꽃을 디자인한 스티커 형태의 라벨로, 참이슬 병에 붙이면 따스한 봄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비자가 스스로 참여해 라벨을 직접 부착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아이유와 모델 재계약을 하면서 ‘참이슬=아이유’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와 아이유의 인연은 2014년 아이유가 참이슬 모델로 활동하면서 시작됐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을 참이슬과 함께하며 국내 주류 최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매번 새도운 시도로 다양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과 함께 화사한 봄의 정취를 즐기시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이슬 모델인 아이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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