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는 8일 윤석양이병(24)이 보안사 민간인사찰자료로 제시한 색인표 1천3백여장,컴퓨터디스킷 30장,개인서류철 4권 등 관계자료를 보안사에 반환하지 않기로 했다.
인권위원회는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이 명백한 인권침해이므로 헌법소원이나 보안사령관을 상대로 민사소송 등을 고려중』이라며 『소송의 증거보존을 위해 보안사에 관계자료를 되돌려 주지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는 8일 윤석양이병(24)이 보안사 민간인사찰자료로 제시한 색인표 1천3백여장,컴퓨터디스킷 30장,개인서류철 4권 등 관계자료를 보안사에 반환하지 않기로 했다.
인권위원회는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이 명백한 인권침해이므로 헌법소원이나 보안사령관을 상대로 민사소송 등을 고려중』이라며 『소송의 증거보존을 위해 보안사에 관계자료를 되돌려 주지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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