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소식] GS칼텍스배 결승 중국서 첫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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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최철한 9단과 이세돌 9단이 4일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GS칼텍스배 결승 5번기 첫판을 시작한다. 최철한 9단은 지난해 이창호 9단을 3대2로 꺾고 타이틀을 따냈고 이세돌 9단은 본선리그 7전 전승으로 도전권을 따냈다. 한편 이세돌-최철한은 KBS 바둑왕전에서도 우승컵을 놓고 3번기를 벌이고 있는데 첫판은 이세돌 9단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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