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들 취업 미끼/일에 넘긴 2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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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20∼30대 부녀자들을 상대로 일본 취업희망자들을 모집한뒤 출국수속비 등의 명목으로 6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생규씨(48ㆍ여ㆍ무직ㆍ서울 후암동 142의23) 등 2명을 국외이송을 위한 유인매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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