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부터 상업용 전광판,골프장및 골프연습장의 야간조명,일반호텔ㆍ백화점의 3층이하 엘리베이터 운행 등이 강력히 규제된다.
6일 동자부는 지난 1,2차 석유파동후 에너지소비절약책의 일환으로 실시돼오다 올림픽등을 거치면서 유명무실해진 절전고시를 다시 부활해 적용키로 하고 각 시ㆍ도에 이에대한 철저한 행정지도 단속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절전고시상 사용이 금지돼 있는 ▲사무실ㆍ일반공장의 백열등 ▲2개이상의 광고선전용 옥외간판 ▲옥내외 설치된 투광기 ▲병원과 관광호텔을 제외한 일반호텔ㆍ백화점 등의 3층이하 엘리베이트 운행 ▲정구장을 제외한 골프장과 인도어등 사설 야간경기장 조명 ▲상업용 전자식 전광판 ▲옥외의 소형조명전구 광고판 등이 다시 규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