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개공사장 사표 제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최성택 유개공사장이 지난 18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사장은 목디스크로 지난 6월말부터 병원에 입원,치료중인데 신병으로 집무가 어려워져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사장은 지난 3월 임시국회에서 동력자원부 사무관에게 뺨을 맞는 사건을 치른후 감독부서인 동력자원부와 사이가 계속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잇따른 투서로 청와대 특명사정반으로부터 비리여부에 관한 내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