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노래하는 인조인간형 로봇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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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사람처럼 노래 부르는 흉내를 내는 로봇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노래하는 로봇 '에버투-뮤즈'를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06 개막식'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에버투-뮤즈는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인조인간형 로봇으로 소개된 에버원(본지 5월4일자 2면)의 동생 격으로 개발됐으며 신장과 몸무게는 1m65㎝,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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