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구명센터 이용자 늘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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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응급 환자의 구명 안내와 각종 의료정보 제공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24시간 구명 안내 센터의 이용 시민이 계속 늘어 올 상반기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난 9천9백86명의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실태를 보면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 문의 전화가 집중되고 있으며 응급 상황 문의의 경우 어린이·유아들의 급작스런 발열·쇼크 등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문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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