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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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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 「코스비 가족 만세」 (1일 아침 8시20분)=「텔리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테오와 코크로치는 엄마가 얻어다 준 텔리비전 춤 프로그램 『댄스 매니아』의 입장권을 가지고 출연하러 간다. 출연 희망자가 쇄도해 두 사람 중 한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고 하자 둘은 서로 사양하는 척 한다. 코크로치가 테오의 사양을 받아들여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자 친구들에게 선전을 해둔 테오는 은근히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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