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씨 「듀오의 밤」 29일 호암아트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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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피아니스트 박지혜씨<사진>가 폴란드출신의 오스트리아 바이얼리니스트 아담 한 골스키와 29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듀오의 밤을 연다.
미국 클리블랜드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일본 동경예술대학 객원연구원·연세대교수등을 역임한 박씨는 바르샤바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빈의 거장들」이란 체임버오키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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