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복 전북지사(차관급등 10명 새 얼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내무부ㆍ전북서만 30년
30여년의 공직생활중 한번도 내무부와 전북을 떠나본 적이 없는 정통 지역성 내무관료.
신중하고 자상한 성격이지만 남에게 지는 것을 특히 싫어한다. 바쁜 공직생활중에서도 연세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다.
전북에서 임실 군수ㆍ전주 시장ㆍ도기획관리실장ㆍ부지사를 지내 일찍부터 전북지사감으로 꼽혀 왔다.
테니스등 운동은 수준급. 부인 조행자씨(51)와 금년 봄 출가한 외동딸이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