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애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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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한 도서가 다음날 배송되지 않으면 1000~2000원을 적립금 형태로 돌려주는 '도서 하루 배송 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 스포츠용품업체 휠라는 티셔츠.가방.신발 등의 '그래픽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서울 소재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휠라 미니홈피(www.cyworld.com/filastory)에서 작품을 받는다. 대상 1명에겐 200만원 상당의 휠라 상품권을 준다.

◆ 1회용 변기 위생시트 '세니쿨' 제조업체인 누리크린은 최근 대한병원협회와 계약을 해 종합병원들을 상대로 납품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천연펄프로 만든 이 제품은 좌변기를 이용할 때 한 장씩 뽑아 쓴 뒤 변기 안에 버리도록 고안됐다.

◆ 가온미디어는 영국의 방송사업자 와이트케이블과 460만 달러 규모의 CAS(수신제한장치)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 화장품업체 더페이스샵(www.thefaceshop.com)은 9일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마루이백화점에 16호점을 낸 데 이어 10일 도쿄 시부야에 17, 18호 매장을 잇따라 열었다. 이 회사는 연내 일본에 2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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