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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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주말 연속극」(3일 밤8시)=「배반의 장미」. 지영의 조산소식을 들은 성혁은 급히 병원으로 가 민수로부터 무슨일을 당했는지 감추지 말고 얘기하라고 한다. 결국 민수가 아닌 자신때문에 조산하게 된 사실을 안 성혁은 착잡한 심정으로 자신이 꿈꾸었던 결혼생활은 이런것이 아니었다며 의사를 분명히 하라고 한다. 경수는 기표가 알려준대로 수표를 발행했다는 김사장의 말을 듣고 기표를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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