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29일 당무지도합동회의의 의결로 영주귀환 사할린 동포1세들의 생활대책을 위한 기금설치와 사할린 동포가족찾기 운동을 정부차원에서 전개할 것을 촉구했다.
평민당은 약 2천명에 이르는 사할린 동포1세들의 영주귀국이 원활하지 못한 이유는 귀국후의 생활대책이 전무하고 국내친족들의 개인초청장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출국을 허용하고 있는 소련의 출입국관계법때문이라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평민당은 29일 당무지도합동회의의 의결로 영주귀환 사할린 동포1세들의 생활대책을 위한 기금설치와 사할린 동포가족찾기 운동을 정부차원에서 전개할 것을 촉구했다.
평민당은 약 2천명에 이르는 사할린 동포1세들의 영주귀국이 원활하지 못한 이유는 귀국후의 생활대책이 전무하고 국내친족들의 개인초청장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출국을 허용하고 있는 소련의 출입국관계법때문이라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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