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시위혐의 대학생 4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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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관악경찰서는 18일 백창연군(19·인하대법학1)등 인하대생 3명과 연세대생 김병관군 (20·법학3)등 대학생4명을 화염범 사용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백군 등은 17일오후 서울대에서 열린 「전국학생투쟁체연합 주비위 발족식」에 참가한 뒤 교문 밖 1백여m까지 진출, 경찰에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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