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경력…드라이브샷 정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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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프로경력 19년째인 이강선은 주요 공식대회에서는 79년 오란C와 87년 한국오픈등 두 대회에서 우승한것이 고작이지만 항상 상위권을 유지해온 베테랑. 43세.
지난해 국내상금랭킹에서도 1천6백42만여원으로 14위에 오른 이는 이제까지 국제대회에는 모두 15회 출전했으나 지난해 홍콩오픈대회에서 9위를 마크한것이 가장 좋은 성적.
1m66cm·65kg으로 다부진 체격의 이는 항상 안정된 플레이로 무리하지않으며 드라이브샷이 2백30m정도로 장타는 아니나 정확하다. 전남구례출신으로 안양CC 헤드프로이며 양용남(양용남) 최광수(최광수)등 신예프로골퍼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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