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물오염 특집보도/퓰리처 공공부문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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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 AP=연합】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리지와 워싱턴 데일리 뉴스지가 각각 혈액산업에 대한 보도와 시가 공급하는 물이 발암물질로 오염됐다는 보도로 12일 공공서비스부문 퓰리처상을 공동수상했다.
언론과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사람이나 기관에 지난 17년부터 해마다 수여되는 이 상은 컬럼비아대학이 주관하고 있다.
이 밖에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해설부문=데이비드 바이르,스티브 콜(워싱턴 포스트지) ▲국내보도부문=로스 앤더슨,빌 디트리히,매리 맨 그윈,에릭 낼더(시애틀 타임스지) ▲국제보도부문=니컬러스 크리스토프,셔릴 우던(뉴욕 타임스지) ▲피처부문=데이브 커틴(콜로라도 스프링스 가제트 텔리그라프지) ▲사설부문=토머스 힐튼(머규리어브 포츠타운지) ▲현장뉴스사진부문=트리뷴 어브 오클랜드지 ▲사진피처부문=데이비드 턴리(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픽션부문=오스카 히루에로스(맘보왕들은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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