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정상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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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통령배실업야구 봄철리그 최종일(9일·상무구장) 경기에서 상무가 제일은에 4-3으로 신승, 5승1무1패를 마크함으로써 지난해 이대회 공동우승팀 한일은(5승2패)을 제치고 단독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상무는 지난해 춘·하·추계리그를 석권한데 이어 올 춘계리그마저 정복, 아마야구 정상임을 입증했다.
◇최종일 (9일·상무구장)
상무 (5승1무1패) 1 2 0 0 1 0 0 0 2 0 0 0 0 0 0 0 0 1 = 4 3 제일은 (2승5패)
홈 김성훈(9회1점·제일은)
상업은 (3승4패) 0 1 0 0 0 1 0 1 3 1 0 2 0 2 3 0 0 × = 6 8 한전 (3승1무3패)
홈 백재우(1회1점) 조석?(3회1점·이상한전) 김훈(5회3점) 정선채(8회3점·이상상업은)
한일은 (5승2패) 0 2 0 0 0 0 0 0 0 0 1 0 0 1 0 0 0 × = 1 3 한국화장품 (3승2무2패)
홈 최규섭(6회1점·한일은) 문희근(7회1점·한국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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