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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림픽 정식 종목 된 브레이킹…세상에 없던 역동적 ‘댄스 경연’ 펼친다
━ [SPECIAL REPORT] 백댄서, 주인공이 되다 진조크루 소속의 브레이커 Wing(본명 김헌우). 개인 랭킹 세계 2위다. [사진 진조크루] 2024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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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국체전 200m 7번째 금 … 한국 수영 마린보이밖에 없나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 경기를 마친 박태환이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린보이’가 돌아왔다. 박태환(29·인천시청)이 전국체전 2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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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고다이라와 경쟁? 의식 안해...완벽한 레이스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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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힐앤놀튼, 2018평창동계올림픽 해외 홍보 대행사 선정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오른쪽)가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총장, 유지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외신대변인, 비비안라인스힐앤놀튼월드와이드 부회장(왼쪽부터)과 지난 3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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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4위 안에 들면 '1000만 달러 클럽'
박인비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가 ‘1000만 달러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2007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뛴 박인비는 지난해까지 99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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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포츠 천국’ 경남의 시원한 유혹
경남의 자치단체들이 여름철을 맞아 요트학교 개설, 요트·모터보트 대회개최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현재 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요트학교는 통영·당항포(고성)·남해·진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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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무사시 "최홍만, 아케보노 제압할 것"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일본 최고의 K-1 파이터 무사시도 '요코즈나' 아케보노 대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에게 한표를 던졌다. 무사시는 29일(한국시간) K-1 월드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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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영구, 신인왕 눈앞에
이영구(17)3단이 안조영(25)8단에게 백 불계승으로 첫판을 따내며 신인왕 7부 능선에 올라섰다. 중량감에선 정규기전 결승에 세번이나 진출해 이창호9단과 겨뤘던 안조영8단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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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 팔 잃고 또 서핑 '당찬 13세 소녀'
"바다 한가운데로 가기가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70여일 전의 악몽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결코 주저앉지 않을 겁니다. 한쪽 팔이 없다고 서핑을 못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상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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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귀한 대접…U-17 伊대회 첫 초청
한국 축구에 대한 국제 축구계의 대접이 달라졌다. 주로 유럽.남미의 유명 클럽팀만 초청하는 그라디스카 시티컵이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초청장을 보냈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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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 월드컵 특수… 사활건 '진검승부'
처음으로 월드컵이 열린 곳은 남미의 우루과이였다. 때는 1930년. 일찍이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코카콜라가 유럽, 남미등으로 해외진출을 벌이고 있던 때였다.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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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ATP투어, 사핀 2년 연속 정상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총상금 8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3번시드 사핀은 29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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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상금70위 이내 굳히기 돌입
최경주(31.슈페리어)가 3주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 상금랭킹 70위 이내를 유지하기 위한 '굳히기 작전'에 들어간다. 현재 상금랭킹 67위인 최경주는 25-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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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KPGA선수권 22언더 우승
신용진 (37) 이 랭스필드컵 제44회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선수권 대회 (총상금 3억원) 챔피언에 올랐다. 신선수는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 (파72.6천2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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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희원 미국-일본 신인왕 실현가능
‘JLPGA 신인왕-먼데이 퀸-풀시드 확정-LPGA 신인왕(?)’ LPGA투어 내년 풀시드를 확정시킨 한희원(23·필라)이 박세리(98년)-김미현(99년)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끊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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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여자부 누가 우승하나
윌리엄스의 2연패냐, 캐프리어티의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이냐. 2001 US오픈 여자부는 지난해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 올 시즌 2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제니퍼 캐프리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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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4년만에 해외 나들이, 뉴욕 대회 추진
민속씨름 해외장사대회가 4년만에 부활한다. 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은 올 10월 뉴욕에서 해외대회를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 장소 등을 놓고 뉴욕시와 막판 협의중이라고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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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캐프리아티, 11년만에 4강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한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가 11년만에 프랑스오픈(총상금 1천만달러) 4강에 올랐다. 4번시드 캐프리아티는 6일(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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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한 한국럭비
한국럭비는 소리없이 강하다. 2001 월드시리즈 말레이시아 7인제럭비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콸라룸푸르근교의 콩코드호텔에서 열린 선수단 환영파티에서 한국은 국제럭비위원회(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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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공동 6위
김미현(24.ⓝ01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오피스디포(총상금 80만달러)에서 공동 6위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미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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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10년 월드컵은 아프리카에서
2010년 월드컵축구대회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8월 결정한 대륙간 순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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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트라이언, 최연소 컷오프 통과
'천재소년' 타이 트라이언(16.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연소 컷오프 통과 기록을 세운 가운데 최경주(31.슈페리어)는 8개대회 연속 컷오프 통과에 실패했다. 데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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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 김미현, 동반 플레이
박세리(24.아스트라)와 김미현(24.ⓝ01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치스서클케이대회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를 펼친다. 대회 본부가 7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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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쿠르니코바, 가볍게 8강 안착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 가 파리에서 열린 가즈 드 프랑스 오픈 2라운드에서 산드라 클레이노바(체코) 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상대는 세계랭킹 126위의 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