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생활관 준공/서울대 3개동 2천7백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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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대는 24일 정원식 문교부장관ㆍ조완규총장ㆍ이건희삼성회장을 비롯,동창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엄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삼성이 총공사비 42억원을 들여 기증한 호암생활관은 서울대 본부구내에 세워진 연건평 2천7백11평의 3개동이다.
지상2층ㆍ지하1층의 호암회관에는 국제회의실과 식당ㆍ휴게실ㆍ슈퍼마킷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5층짜리 동ㆍ서관은 교수ㆍ초빙교수ㆍ교직원아파트와 대학원생 등의 연구실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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