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4월부터 『아프리카종단』특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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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는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를 최초로 탐험 취재한 종합 다큐멘터리 『아프리카 종단』을 1TV와 2TV를 통해 4월부터 방송한다.
KBS는 4월9일부터 30회에 걸쳐 2TV 아침교양프로 『생방송! 전국은 지금』시간에 매일20분씩 아프리카 동부지역을 보여준다.
이 시간에는 소설가 박범신씨가 리포터로 출연,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이집트의 카이로∼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까지 여행하며 아프리카의 자연·동물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1TV는 『아프리카 종단』을 특집 3부작으로 4월 중순께 방송할 예정이다. 1부는 아프리카 북부지역(모로코·이집트등), 2부는 중부지역(케냐·우간다등), 3부는 남부지역(모잠비크·남아프리카공화국등)으로 나눠 각각 50분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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