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곳에 저소득노인 작업장 설치 |봉투제작·구슬꿰기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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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일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14일 3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랑·용산구등 저소득층 주민이 많은 지역내의 노인정 15곳과 구로동 혜명양로원등 16곳에 작업대·난로·선풍기를 설치하고 작업복·작업도구등을 지원한다.
노인들은 공동작업장에서 구슬꿰기·포장상자접기·봉투제작·원예 등 일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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