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클레이더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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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클래식과 팝 음악에 자신의 독창성을 접목시켜 「뉴 로맨틱 스타일」을 만들어 낸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먼이 13∼1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청중들과 만난다.
부드럽고 독특한 연주로 미국의 낸시 레이건 여사로부터 「로맨스의 왕자」란 찬사까지 들은 그가 프랑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자신의 전속악단 6명 및 한국현악연주자 10명 등 16명과 함께 연주할 곡목은 『사랑의 협주곡』『추억』『장미 빛 인생』등 세계적 히트곡과 한국가요 『J에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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