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사가 방화/세워둔 승용차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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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송탄=김정배기자】 3일 오전3시40분쯤 송탄시 지산동 830 알파약국 앞길에서 미공군소속 코왈스키 토마스중사(30)가 길옆에 세워둔 포니엑셀승용차(운전사 김수웅ㆍ27)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다 뒤쫓아간 경기2 하3262호 개인택시운전사 경종석씨(34) 등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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