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자금 지원/6천억원 책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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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수산청은 올해 영어자금공급규모를 6천억원(전년비 25%증)으로 잡고 어업규모에 따라 소요비용의 1백%에서 60%까지 차등 지원,영세어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17일 수산청이 마련한 영어자금운용제도 개선방안에 따르면 편중대출을 막기위해 조합 또는 어촌계별로 영어자금협의회를 설치,대출시기ㆍ우선순위ㆍ지원한도를 자율적으로 정해나가도록 하고 어업규모에 따라 지원기준을 설정,영세어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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