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주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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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은 1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차리그 첫날 경기에서 서상원(서상원) 이기동(이기동·이상 광성고) 오승원(오승원·중동고)등 트리오가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모처럼 활기넘친 플레이로 최약체 호주를 몰아붙인 끝에 18-2로 대승, 2승 2패로 중국과 동률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일본은 중국에 8-1로 낙승하며 4연승을 기록, 우승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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