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무대책단 운영/외무부서 1월초 편성

정부는 주한미군 철수문제와 남북한관계등 안보ㆍ통일관련문제에 대해 관련 부처간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외무부ㆍ국방부ㆍ통일원 등 관련부처 실­국장급으로 안보정책실무대책단을 지난 1월초부터 편성,운영해오고 있다고 외무부가 8일 밝혔다.
이 대책단은 임동원 외교안보연구원장을 단장으로 비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각부처간 의견을 조정ㆍ검토해 종합대책을 청와대등에 건의,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