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영사처 개설 요원 2명 29일에 현지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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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소련 영사처 개설요원으로 서현섭 주일참사관등 2명을 오는 29일 모스크바로 파견한다고 외무부가 25일 밝혔다.
서 참사관등은 동경을 경유,오는 30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후 소련외무부에 영사처업무 시작을 통보한다.
이에따라 주소영사처는 2월초부터 비자발급업무 등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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