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단 5광구 17일부터 시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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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주도 서귀포 남단 대륙붕 제5해저광구에 대한 석유탐사 시추가 17일부터 시작된다.
15일 동자부는 5광구의 조광권자인 미국 허드슨사가 오는 3월11일까지 54일간 해저 약 3천2백m까지 시추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추대상은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2백10㎞지점의 해저 옥돔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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