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김완태의원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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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 김완태의원(충북 진천­음성)이 13일 오전 4시30분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인 신부전증으로 별세했다. 59세. 김의원은 고향인 음성군에 한일중ㆍ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대한약사회 부회장등을 지낸 3선의원이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이옥희여사(57)와 4남.
장례식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장으로 거행되며 장지는 음성군선영,연락처 (39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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