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합니다. '예술의 미래, 미래의 예술'을 주제 삼아 새로운 예술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여러 담론과 사례를 나눕니다.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미래의 예술:거대 담론의 둔주'란 제목으로 기조연설하고, 박명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발제합니다. 분과별 토론으로 예술 장르의 혼합(방현석), 예술과 산업(박신의), 벽 없는 미술관 무대 없는 극장(박종관), 지역이 중심 되는 새로운 예술(전효관)이 이어집니다. 21세기의 예술 변화를 미리 그려보는 이 뜻깊은 자리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8월 23일(수)~24일(목)
◆ 장소:안면도 오션 캐슬
◆ 주최:중앙일보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기획팀 02-760-4536(www.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