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음악 진수 선보이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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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9, 10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본사 초청 내한공연을 갖는 체코 프라하 심퍼니 오키스트라의 지휘자 이리 벨로흐라벡 (사진왼쪽에서 세번째)과 예술 총감독·매니저 및 피아노 협연자 이경숙 교수 (연세대) 등이 8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체코필의 차기 상임 지휘자로 내정된 벨로흐라벡은 『한국산 자동차가 체코에 수입되는 등 한국과 체코 사이에 활발한 교류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내한공연을 갖게돼 매우 기쁘다』면서 체코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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