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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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 『주말연속극』(2일 밤 7시40분)=「달빛 가족」. 준길이 포장마차를 그만두고 혜진과 함께 식당을 경영한다는 소문을 듣고 식구들이 반대하고 나선다. 궁지에 몰린 준길은 소문이 와전되었다며 식당경영은 친구들과 동업하기로 한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힌다. 준태는 형수가 있는 자리에서 영숙을 좋아한 것은 사실이라며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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