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누드 흉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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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힐러리 클린턴 미국 뉴욕주 상원의원의 누드 흉상(胸像.사진)이 9일 뉴욕 섹스박물관에 전시됐다. 조각가 대니얼 에드워즈는 "올 3월 샤론 스톤이 '힐러리는 너무 섹시해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부드러운 미소와 눈가의 잔주름을 강조하는 등 그녀의 여자다움을 포착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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