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 아찔한 누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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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혜린이 성인 화보집을 통해 본격 연예활동을 예고했다.

이혜린은 지난해 '바나나걸'의 2집 타이틀 곡 '부비부비' 뮤직비디오에서 윤은혜, 제이, 김신영 등과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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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은 도발적이고 섹시한 사진들로 채워졌다. 태국 푸껫의 아름다운 풍광과 고급 리조트, 호화 주택 등을 배경으로 1주일간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혜린 화보집을 제작한 애니스타는 "의상 300여벌과 소품을 준비했고 보디 페인팅, 헤나 문신 등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께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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