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재섭, 대전서 첫 민생탐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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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2일 서민경제 회생을 위한 민생탐방의 첫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했다. 강 대표는 대전산업단지를 찾아 중소기업은행에서 통장계좌를 개설한 뒤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그는 간담회에서 "정치는 백성을 배부르게 먹게 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백성이 병들고 힘들면 왕조가 교체됐다"며 "한나라당이 민생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기국회 때 예산과 법률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창희 최고위원,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 박재완 대표 비서실장, 유기준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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